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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신규 고문변호사에 김경규·진상욱 변호사 위촉.

최대호 시장, 22일 위촉장 수여 간담. 법률자문과 소송수행 역할 기대 커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안양시가 22일 고문변호사 2명을 새로 위촉했다.

위촉장을 받은 고문변호사는 법무법인‘남평’소속의 김경규 변호사(50세)와 법무법인‘인본’의 진상욱 변호사(47세)다.

김 변호사는 서울시립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안양지역에서 특히 많은 활동을 하는 중이며, 안양도시공사 인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있다.

진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재개발과 재건축 전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최 시장은“최근 다양화되는 쟁송에 대처하기 위해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2023년 10월 21일까지 임기 2년 동안 안양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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