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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면,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간담회

생활지원사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복지서비스 방안 모색

[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2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생활지원사 6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연기면 생활지원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독거노인 64명에게 지역복지자원을 연계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생활지원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독거노인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석근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적인 방문과 전화 등으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많이 힘들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준 생활지원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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