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일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청소년의 진로?자립 관련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진로 및 학과 멘토링 지원 ?대림대학교 입학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순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대림대학교와 힘을 모아 진로·자립교육을 강화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한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의 개별 욕구를 파악하여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집단활동실, 스마트 교실, 자립작업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