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 노인지회(지회장 민병종)와 소속 경로당 7개소, 홍 한의원(원장 김기홍)이 지역 내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원구 노인지회 주관으로 지난 9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앞으로 지회 소속 경로당인 선부이편한세상·군자주공13단지·군자주공9단지·군자주공10단지·못골·군자주공15단지·수정한양 등 7개소 이용 어르신들은 홍 한의원에서 의료바우처카드를 통한 본인부담 진료비를 일부 지원받게 됐다.
단원구 노인지회는 지역사회 통합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 및 단체를 발굴해 1사 1경로당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