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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활동발표회 ‘평문의세포들’성료

작품전시회 ? 시설이용 게임 등 다양한 구성으로 대면 활동 포문 열어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청소년이 꿈꾸는 행복놀이터’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을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자치조직을 격려하고, 위원들 간의 소속감 및 책임감을 키워주기 위해 자치조직 활동발표회 ‘평문의세포들’을 대면으로 개최했다.

‘평문의세포들’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을 패러디한 것으로 문화의집을 구성하는 청소년 자치조직을 세포에 비유해 그들이 모여 하나의 시설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평문의세포들’ 1부는 ▲브이로그인(공공프로그램) ▲3D생각연구소(경기도공모사업) ▲3D프린팅 창작놀이터(꿈의학교-경기교육청공모사업)?▲현충길가족여행(경기남부보훈지청공모사업) 등 연간 진행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전시회 & 영상 상영회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각 청소년 자치조직별 연간활동 소개 및 평가, 협동 미션게임, 협동 캐릭터 만들기 등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 간 연대의식을 형성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의 주인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18년 3월 개관해 평촌동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특화사업을 주력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특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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