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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보호 및 안전보장을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내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큰 위협을 받고 있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 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동무 대표이사는 용인시인재육성재단 김춘식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주자로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와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를 지목하였다.

이동무 대표이사는 “속히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안전보장과 인권이 보호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이미지와 함께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010년 용인시가 출연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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