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8일 ‘수능 전·후 합동 지도단속 연합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합동 지도단속 연합 아웃리치는 의왕시청, 의왕경찰서, 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의왕역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센터 및 청소년전화 1388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비행과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내와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정부순 센터장은 “연합 아웃리치는 청소년안전망에 속해 있는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청소년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지속적인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의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