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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발전 워크숍 개최

온라인 방식 개최,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 공유 등

[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부천시는 지난 19일 통합돌봄 관계부서 및 민간기관 종사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발전 워크숍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다.

이번 2차 워크숍은 융합형 통합돌봄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선도사업 모니터링?효과성 분석 결과 ▲장애인, 정신건강 분야별 동향과 통합돌봄 정책과의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발전 워크숍은 부천형 통합돌봄 모형 공유와 향후 지속 가능한 정책 개발을 위해 총 3회차로 기획됐다.

지난 달 19일 1차 워크숍에서는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에 대한 공유를 통한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민·관 통합돌봄 종사자 70여 명이 참여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3차 워크숍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알면 든든한 부천시 통합돌봄’이란 제목으로 통합돌봄 전문가와 함께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답변하는 랜선토크 형식으로 12월 3일 오후 4시 부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민병재 통합돌봄과장은 “통합돌봄 현장에 있는 민·관 종사자분들의 노력으로 부천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많은 전문가분들의 의견처럼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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