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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 오산위원회 6개동에 이웃돕기 백만원씩 기탁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는 지난 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운영위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내 6개동(중앙동, 대원동, 남촌동, 신장동, 세마동, 초평동)에 각각 후원성금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택 위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를 위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에 6개 동장들은“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운영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 등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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