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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꼽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는?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들이 꼽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는 어디일까?

바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열린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이다.

지난 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올해 대회가 진행된 코스 중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페럼클럽이 25.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페럼클럽의 동, 서코스에서는 2020년과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됐다. 페럼클럽은 매 해 대회 개막 전 주최사 및 KPGA와 긴밀한 협의 아래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토너먼트 코스 세팅에 힘써왔다.

투표에 참여한 선수들은 “코스 컨디션이 최상이다. 그린 스피드와 페어웨이 및 러프 길이도 토너먼트 코스에 적합하다”며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그린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환경도 완벽하게 조성돼 있다. 덕분에 마음껏 실력 발휘를 하며 경기를 펼쳤다. 페럼클럽 관계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입 모아 이야기했다.

‘SK telecom OPEN 2021’이 진행된 제주 서귀포 소재 핀크스GC와 ‘제37회 신한동해오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펼쳐진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GC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가 각각 21%, 16.1%로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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