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4일, 정영모 자문위원장에게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대신하여 ‘적십자회원유공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회원유공장은 적십자사업 재원 조성에 공적이 지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 위원장은 오랜 불경기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10여 년간 적십자회비를 꾸준히 후원하여 유공장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적십자회비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발적인 후원으로 모금되는 적십자회비는 이재민구호사업, 복지사업, 혈액사업 등 생명을 구하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