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는 국제라이온스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위해 성금200만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홍충선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지쳐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응원과 힘을 보태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며 취지를 밝히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향후에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가 나눔을 통해 도움을 주시면 분명히 다시 극복할 수 있으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저소득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