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인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5일 성화교회와 공동 추진하는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은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인계동 소재 수원성화교회가 물품을 후원하고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대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정서지원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이번 행사의 후원물품은 성화교회에서 후원한 사골곰탕면, 연무정급식소에서 후원한 수제 생강청, 수원시 자원봉사협회에서 후원받은 애착인형으로 구성되었다.
김창현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난 1년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수원성화교회와 통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지원 대상자를 확대 발굴하여 더 많은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