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는 2021년 관내 청소년 1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개인 진로상담 ‘디어마이드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개인 진로상담 ‘디어마이드림’은 기존 11세 이상부터 19세까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24세 이하 청소년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였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검사와 상담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진로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어 진로고민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개인 진로상담 참가 청소년은 “군입대를 앞둔 시점에서 나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 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의 역량을 증진시켜야겠다고 다짐했다.”, “ 진로검사와 상담을 통해 나의 강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의 진로설정에 자신감이 생겼다.” 등의 소감을 남겨주었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관내 11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진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니 진로에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