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관‘2021년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생활체육 교실 ▲생활체육 클럽 ▲생활체육지도자 지도영상 ▲생활체육지도자교실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에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희망나래보치아클럽이 ‘생활체육 클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원혜지, 이주희, 이수정, 배용호, 성민지 등 5명 생활체육지도사가 ‘생활체육지도자 지도영상’부문 장려상 및‘생활체육지도자 교실’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화성시장애인체육회는 총 3관왕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준 화성시장애인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