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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성 후원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4년째 사랑의 라면 전달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장동성 후원자(현대자동차 경기하남점 부장)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라면 60박스를 전달하였다.

장동성 후원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2018년 복지관에 라면 전달을 시작으로 2019년에도, 코로나19가 한참 기승이던 2020년에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어김없이 복지관에 라면을 전달하였다. 또한, 올해도 마찬가지로 현대자동차 경기하남지점 장동성 부장이 라면 60박스를 복지관에 전달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사랑의 라면을 전달해 오고 있다.

장동성 후원자는“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분들이 현대자동차 경기하남지점을 많이 찾아주신 덕분에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내년에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다양한 활동을 복지관과 함께 실천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혜연 관장은 “위드코로나 상황에서도 연일 증가하는 확진자로 몸도 마음도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복지관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동성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복지관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지역사회에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소외계층들이 엄동설한에 추위로 고통을 받거나 건강이 악화되는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다 꼼꼼하게 사회안전망을 가동하여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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