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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울·과천청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신속조치 완료

긴급방역 실시, 확진자 발생상황 전파 등

[뉴스시선집중, 김강산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서울·과천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4명이 12월 2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입주직원들에게도 상황을 전파하였다.

확진자가 근무 중인 해당부서 직원 및 접촉자 등에 대하여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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