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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얼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아이스팩 제조기업 얼림(대표 이아름, 대표이사 임낙승)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다.

얼림은 아이스팩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올해 3월에 개업하였고, 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직배송을 하여 하남지역 내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아이스팩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이다.

얼림 이아름 대표는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를 사전에 파악하여 직접 선물을 준비하였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손수 적은 편지와 과자 세트를 함께 전달하였으며,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이 집에서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치킨 및 피자 세트를 전달하면서 아이들에게 배달요금이 부담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얼림은 올해 7월 코로나19와 한반도 열돔 현상으로 무더위가 기승하는 시기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1,100개와 아이스팩 2,000개를 전달하였고, 생수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있는 관내 보건소 의료진, 온열질환 취약계층, 임대단지 내 주거복지행정복지센터로, 아이스팩은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되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아름 대표는 “코로나와 추위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을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에는 마음껏 즐기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는 얼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고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산타가 되어 주시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해 주신 얼림 이아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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