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하남백년로터리클럽 이상금회장은 지난 12월24일 로터리클럽회원들과 함께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조혜연관장)에 산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백만원상당의 아동의류를 전달하였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전달받은 아동의류를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선물해 주었다.
하남백년로터리클럽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위해 컴퓨터, 빔프로젝트, 음향시설 등 기자재를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아동들이 좋아하는 햄버거파티, 레크레이션 활동, 풍선아트 등 다양한 놀이로도 아동들과 함께 하며 아동들의 복지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로터리클럽은 전문 직종의 리더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서 지역사회 뿐 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로터리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상금 회장은 아동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로터리클럽 회원들과 아동의류를 선물했다고 전했으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김길임 센터장)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잘 전달하여 아동과 학부모님들이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