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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제일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위해‘사랑의 쌀’ 전달


[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지난 27일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부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700포를 기탁했다.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작년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하고 작년 12월 백미(10kg) 500포 및 KF94 마스크 5,000개를 기탁 한 데 이어, 올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손수일 이사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현 시국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줄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임성 부천시 부시장은“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의 뜻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부천제일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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