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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자립작업장 꿈ing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 사회복지기금으로 기부

[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안산시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자립작업장 꿈ing카페’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립작업장이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을 통해 배운 바리스타, 홈카페 운영 등 자립기술을 활용해 만든 결과물을 직접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20·24일, 총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자몽청과 커피 드립백 등을 초지플리마켓에서 직접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부를 초지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내가 배운 기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안산시?꿈드림은?관내?학교?밖?청소년들을?위한?건전하고?다양한?문화활동을?제공하며?정서적?안정감?도모를?위해?힘쓰고?있다.?안산에?거주하고?있는 9~24세?학교?밖?청소년이라면?누구나?전화?또는?방문?신청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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