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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펼쳐지는 챔피언들의 치열한 승부!' 2022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2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 1월4일 화요일 첫방송!


[뉴스시선집중, 임 장순기자] 아무나 출전할수 없다.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 ‘2022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60분물, 15편)이 오는 4일(화) 밤 10시에 골프 전문 채널 JTBC GOLF에서 첫방송된다.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2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인증 스페셜 대회로,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들만 출전할 수 있는 이른바 ‘왕중왕전’이다.

이번 대회는 2017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최근 5년간 우승자 16명이 출전하며,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조별리그 없이 1대 1 매치플레이 형식의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오는 4일(화) 밤 10시 대망의 16강전 첫 대결은 87년생 동갑내기, 허인회와 맹동섭이 승부를 펼친다. 2015년 ‘제 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2021년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6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거둔 허인회(35.금강주택), 그리고 2018년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에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한 맹동섭(35.BRIC).

절호의 찬스를 절대 놓치지 않는 ‘악어’ 맹동섭과 무서운 몰아치기가 가능한 허인회, 오랜만에 다시 만난 두 선수는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맞대결을 펼치며 끝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 돈다.

한편 올해 대회가 펼쳐지는 제주 우리들 컨트리클럽(파72, 7,183야드)은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고난이도 코스로, 매 홀마다 긴장감 넘치는 라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서귀포 바다와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명성이 자자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줄 해설에는 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의 김형태(45)와 JTBC GOLF의 KPGA 코리안투어 대표 캐스터 임한섭 아나운서가 맡는다.

2022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2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은 4일(화)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골프전문채널 JTBC GOLF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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