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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봉사단·수원시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소리샘봉사단(단장 김영숙)과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 21세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소리샘봉사단 김영숙 단장은 “연일 한파가 계속되어 건강관리가 어려운 시기인데, 영양이 듬뿍 담긴 반찬을 드시고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반찬 등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리샘봉사단과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월 직접 만든 반찬 21세트를 매탄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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