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안산시는 이달 3일 ㈜송천메탈(대표 하상범)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겨울 점퍼 50벌(237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송천메탈(주)는 201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위해 식품, 의류, 마스크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하상범 대표는 “추운날씨에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안산시?드림스타트는?취약계층?만?0~12세?아동을?대상으로?통합사례관리및?보건,?복지?등?맞춤형?서비스를?제공하는?기관으로,?자세한?문의는?안산시?아동권리과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