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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143명 모집


[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안산시는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이달 10~14일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근로기간은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이며, 주요사업과 모집인원은 ‘달 드는 언덕 마을공방 운영’ 등 20개 사업에 143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안산시민으로, 동일 기간 접수받는 디딤돌·지역방역·희망일자리 등 타 재정지원일자리와는 중복접수 할 수 없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한 자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 주 20시간으로, 한 달 근로 시 임금으로 대략 100만원(주휴 및 월차수당, 간식비 포함) 내외를 수령하게 된다.

신청자는 신청기간에 맞춰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선발자 발표는 다음달 24일 선발자에게 개별통보하며 안산시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등에 대해?궁금한?사항은?안산시청?홈페이지에?게시된?공고문을?확인하거나?일자리정책과로?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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