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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산업-아주복지재단,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 ‘2022 희망 Again 기부릴레이’ 참여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아주산업-아주 복지재단은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와 함께 지난 6일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희망성품으로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본 전달식은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 구본진 회장 외 회원들과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본진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 회장은 “추운 겨울 난방 걱정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주산업-아주 복지재단에서 연탄을 후원해 주셨는데 이렇게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와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 회장은 “전해주신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귀한 나눔 전해주신 아주산업-아주 복지재단과, 함께 동참해 주신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 된 연탄은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25 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는 지난 2020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와 2021 ‘위기극복 희망 기부릴레이’에 이어 2022 ‘희망 Again 기부릴레이’로 2022년이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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