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팔달구 지동은 2022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개강 프로그램은 서예·캘리그라피, 통기타, 보타니컬 아트 등 총 3과목이며 오는 3월까지 운영된다.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정적·분산 프로그램에 한하여 운영되고, 이용자 전원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하며 접종 완료자도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장기간 운영되지 못한 점을 고려하여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이번 1분기에 한하여 접수인원 10명 미만이어도 폐강없이 진행되며 수강인원 충족 시까지 수시접수를 받는다.
관심있는 주민들은 창룡마을 창작센터로 방문접수하여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