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부스러기 사랑나눔회 광주·전남 본부장 신은철)은 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숙)과 아동 건강한 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숙),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부스러기 사랑나눔회 광주·전남 본부장 신은철), 박보름 사회복지사, 임이랑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과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는 반찬서비스 사업을 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아동들의 영양가 있는 급식 활성화를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와 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은 상호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행복한 삶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영숙 이사장(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적협동조합)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아동들에게 건강한 급식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는 광주 우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서 2022년 1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