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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한국유권자중앙회 주최 ‘2021 의정대상’수상

김주영 의원 “민생 안정에 도움되는 입법 활동에 최선 다하겠다”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포시 갑)이 18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및 2021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제4회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최선을 다한 각 분야의 공로자들을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하고 널리 알려 기리기 위해 제4회 정명(의정)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년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참여와 공명선거를 위한‘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도 함께 개최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김주영 의원을 의정대상에 선정하며 “코로나19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대한민국의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공로를 귀히 여겨, 정명대상추진위원회와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기자단의 평가를 거쳐 2021 의정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지난해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등 공공부문 개혁과 사회 양극화 해소, 차별요소 개선 등을 위한 여러 입법 활동을 펼쳤다.

김주영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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