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소·미(소셜미디어) 기자단 모집

재단사업 홍보영상 제작, SNS 운영 등 청소년의 시각에서 온라인 홍보 창구 역할 수행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 콘텐츠 생산을 위한 ‘2022년 소·미(소셜미디어)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온라인 활동범위가 각종 소셜미디어로 넓어짐에 따라 블로그에만 한정적이었던 블로그 기자단을 소셜미디어 기자단(이하 소·미 기자단)으로 확장하여 운영하게 됐다.

모집기간은 2022. 1. 17. ~ 2. 6.까지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후 최종 선발된다. 모집대상은 14세~24세 청소년 10명으로 SNS 운영 5명, 유튜브 운영 5명씩 분야를 나눠 청소년의 강점을 살리는 활동을 지원하고 분야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자단원의 역량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소·미 기자단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의 소셜미디어(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운영, 청소년 프로그램 취재, 기사 작성, 영상 제작 등의 활동으로 청소년 대상 온라인 홍보 창구 역할을 하게 되며, 콘텐츠 제작 시에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코로나19 전파위험도에 따라 온라인 회의, 온라인 취재?원고작성 등 비대면 활동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오우선 대표이사는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소?미 기자단 활동을 통해 재단의 홍보영역을 넓히고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사업에 접근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원서는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및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