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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영화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8일,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부근 이사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덕녕 영화동장은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며, 모두가 어려운 요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위를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취약계층에 한방·양방 진료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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