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정비 대상은 ▲명절특수를 노린 불법광고 행위 ▲분양 홍보 불법현수막 ▲오토바이 명함형 전단 살포행위 등이며,
동에서는 이 기간동안 조원시장 입구, 주택 밀집지역, 주요 대로변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하여 귀성객에게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순호 조원1동장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