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위원장 류도경)가 20일 보람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도로, 상가주변을 돌며 불법 현수막 철거하고 주민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류도경 위원장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라며 “2022년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깨끗한 보람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보람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22개 단체 중 2021년 바른삶실천대회활동 실적 우수상(2위)과 2021년 국토대청결운동 유공단체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올바른 친환경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