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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탄소중립을 위한 2022년 기후에너지 워크숍 개최

2050 광명형 뉴딜을 위한 현안 공유와 협업 강화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는 지난 20일 열린시민청(구 평생학습원) 2층 강당에서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2022년 기후에너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에너지 사업 담당자들 간 현안 공유와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지역에너지 전환, 시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 기후에너지 시민교육, 친환경 자동차와 친환경 수소에너지 인프라 등 광명형 뉴딜 달성을 위한 주요사업의 추진 실적과 올해 계획 및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미래세대가 기후위기에 안전한 도시에서 살 수 있도록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기후에너지 분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작년 12월 환경부가 주최한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탄소 중립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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