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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설명절 위기가구 발굴 비대면 캠페인 추진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위기가구 발굴 주간으로 정하여 비대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지역 확산에 따른 방역강화로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기부 캠페인 신청서와 홍보물품을 구비하여 비대면 자율배부로 진행했다.

이규순 협의체 위원장은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는 안내문을 관심있게 봐주시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상담을 통하여 공적 지원 및 후원물품 연계하는 등 설 명절 동안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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