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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 ’우수지구회장 최우수상‘ 수상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안동분 회장이 최근 열린 경기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우수지구회장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안동분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하남지구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며 매주 수요일 사랑듬뿍 조리배달 반찬봉사, 저소득 어르신 희망나눔, 희망풍차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해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하남지구협의회는 안 회장 수상 외에도 최양순 홍보부장이 우수봉사원에 선정돼 협의회 결성 이래 첫 우수봉사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안 회장은 “이번 수상은 하남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적십자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지구협의회는 올해도 사랑듬뿍 조리배달 사업, 저소득 어르신 희망나눔 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의 온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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