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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대석] 윤수천 아동문학가를 만나다

동화작가 윤수천 아동문학가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유명 동화작가이다. 윤작가는 "나는 유리관 안에 진열된 트로피보다 아이들 발 밑에서 짓뭉개진 축구공이 되고 싶다" 했다. 또한 초등학교 교과서에 "행복한 지게" 억수 이야기 등 여러작품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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