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시설장 신은철)은 광주 남구에 소재한 소암미술관(관장 양동호)과 아동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열린 협약식에는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시설장 신은철), 소암미술관(관장 양동호), 김진원 사회복지사, 박보름 사회복지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와 소암미술관의 문화예술 체험기회 사업을 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아동들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와 소암미술관은 상호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하여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미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행복한 삶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동호 관장(소암미술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아동들에게 다양한 미술프로그램 체험기회를 제공하겠다” 라고 밝혔다.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는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서 2022년 1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