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일광전기통신이 지난 8일 어려운 이웃들과 고령층을 위해 마스크 1,000매를 광교2동에 기부했다.
일광전기통신 대표 이동기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더욱이 고충이 많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전염병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힘든 시기지만 관내 이웃들 모두가 힘을 합쳐 무사히 코로나를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광교2동은 수급자의 만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높아 저소득층의 코로나 고위험군이 많은 편이다. 이런 상황 속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일광전기통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 1,000매는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광교2동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