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부강공공폐수처리시설이 자율안전관리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운동 인증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재해운동이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장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안전과 보건을 선취하고 일체의 산업재해를 근절하여 인간중심의 밝고 활기찬 직장풍토를 조성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 부강공공폐수처리시설은 2020년 11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416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하여 인증을 취득하였다.
이는 부강공공폐수처리시설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자체소방훈련 ▲정전 대비훈련 ▲질식사고 대비훈련 ▲위험성 평가 인증 취득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선도해온 결과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공단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