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인터넷 자율점검 대상은 영통구 관내에서 영업 중인 부동산중개사무소 913개소이며 수원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부동산자율점검’에 참여하면 된다.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은 공인중개사자격증, 중개사무소등록증 등의 게시에 관한 사항, 거래계약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등 중개업무에 관한 사항을 비롯하여 법령개정사항 전반에 대한 내용이다.
김진한 종합민원과장은 “매분기 인터넷자율점검을 통해 공인중개사가 법령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자가진단 하고 미흡한 부분 또는 법령의 개정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제공하여 중개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