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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모든 실·국, 직속기관·사업소, 협업기관과 시정 방향 설정 회의

21일부터 28일까지… 주요 현안·민원에 대한 시정 방향 설정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21일부터 6일간 모든 실·국, 직속기관·사업소, 협업기관과 주요 현안·민원에 대한 시정 방향 설정 회의를 개최한다.

21일 열린 도시정책실 회의에서는 대유평 지구단위계획구역 개발사업·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주택건설공사장 점검 강화 등을 논의했고, 안전교통국 회의에서는 수원역 동측 환승센터 조성·공영주차장 조성 현황 등을 점검했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연무동 수원여객 차고지 결정(폐지) 관련 추진 로드맵 보고 ▲빅데이터 활용 시정정책 검토 ▲호매실 광역교통특별대책 수립 협의 검토·보고 등을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권한대행체제 기간에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절차·법률적 과정을 꼼꼼하게 챙겨 민선 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8기가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지속해서 현안을 점검해 민선 7기에 추진한 정책·사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는지 확인하고,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효율적인 방향을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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