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수원시 영통구, 새내기공무원 정규임용 축하 격려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가 새내기공무원의 정규공무원 임용을 축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8일과 3일 두 차례에 나누어 실시하며 지난 28일은 최근 시보해제된 새내기 공무원과 구청장, 소속부서장이 참석해 시보기간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공직생활에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공직사회에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적응하느라 더욱 힘들었던 새내기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하는 자리였다.

시보해제는 임용후보자가 일정기간 동안 실제 업무를 맡아 적격성과 자질 등을 검정하는 기간을 마치고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것을 말한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청에서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공직자들의 무사 적응과 새출발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화합하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꼼꼼히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