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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 16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22년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의원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에서 재택의료서비스 지원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미정의원은 주민의 건강권 보호와 생활편익 증대를 위해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경기도 재택의료센터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21.11.2.시행)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여 도민의 다양한 의료적 욕구에 대응하고 고령, 장애, 거동 불편 환자에 대한 의료접근성을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 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재택치료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점점 늘어나고 범위도 확장될 전망된다. 원미정 의원은 안산시를 지역구로 2010년 제8대 경기도의회에 첫 입성하여 재선하여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았었고 현재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 민생실천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노동자의 처우개선, 외국인노동자 인권보장, 탄소중립 국가정책 실천, 주민참여 활성화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미정의원은 “오늘날 다원화되고 글로벌화된 시대환경이 국가사회공동체 전 영역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의 전면 도입을 요청하고 있다. 자치분권 2.0시대 주민주권,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거버넌스 방식을 통한 지역사회 협력모델로 재택의료서비스센터 설치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왔는데 이번에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며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 확산과 지방정치를 성숙시키고 공동체 정치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일보,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신문협회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대회이다. 지방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확산하고 유능한 지방정치인을 홍보하여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며 선진국 다원 문명국가를 위한 정치부문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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