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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마마무 작곡가 에스나, 오늘 ‘Lovely Day’ 발매

에스나, 8년만에 리메이크 ‘Lovely Day’ 오늘 음원 공개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에스나, 한풀이 프로젝트 ‘Lovely Day’ 오늘 전격 공개

소유x정기고의 ‘썸’,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마마무의 ‘AHH OOP!’ 등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에스나의 한풀이 프로젝트 Part 4 ‘러블리 데이’(Lovely Day)가 25일 정오 발매된다.

‘러블리 데이’는 경쾌한 리듬과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느끼는 진한 행복감을 가사로 표현하고 있다. 초반부에 등장하는 풋풋한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진 에스나 특유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곡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한다.

지난 2014년 에스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만 공개됐던 ‘러블리 데이’는 이번에 한풀이 프로젝트를 통해 2022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돼 정식 음원으로 팬들과 만난다.

한풀이 프로젝트란 에스나의 노래 중 빛을 보지 못한 곡들을 재조명하는 음원 프로젝트로, 지난해 4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사랑하고 싶어’, ‘나쁜 자식’ 등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앞서 에스나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채널 월스TV를 통해 ‘러블리 데이’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풍선을 부는 에스나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그리며 곡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월드스타 측은 “에스나와 팬들에게는 의미있는 곡인 ‘러블리 데이’가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돼 음원으로 정식 발매된다. 새로운 ‘러블리 데이’를 통해 성큼 다가온 봄날처럼 기분 좋은 설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에스나의 한풀이 프로젝트 Part 4 ‘러블리 데이’는 25일 정오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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