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두 중년의 리얼한 여행기, '트립 투 잉글랜드'...TBS 방영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2015년 11월 개봉한 ‘트립 투 잉글랜드’는 마이클 윈터버텀 감독이 연출한 ‘트립’ 시리즈의 포문을 연 작품이다.

트립 투 잉글랜드 제작 이후 트립 투 이탈리아, 트립 투 스페인, 트립 투 그리스까지 다양한 나라의 미식 여행기를 선보였다.

또한 영국 대표 배우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출연해 중년의 위기,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에 대한 예리하고 솔직한 통찰을 보여준다.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는 영국인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 하는 여행지인 잉글랜드 북부로 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의 대리만족을 카메라에 담는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먹으며 쉴 새 없이 수다를 떨며 티격태격하는 두 남자의 모습을 보는 것은 영화의 또 다른 재미이다.

두 중년의 리얼한 인생 여행기를 다룬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는 25일 금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