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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나우’ 강승윤, 제주도 여행 중 대박 사고 쳤다?!

아슬아슬 스포일러 투척 셀프캠 공개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리얼 나우’ 첫 주자로 나선 그룹 위너(WINNER)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강승윤이 여행 중 대박 사고를 친 깜짝 스포일러가 담겨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되는 네이버 NOW.의 첫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는 여행 곳곳에 등장하는 ‘리얼 타임 미션’을 수행하면서 ‘리얼’과 ‘언리얼’ 중 진짜를 찾아내는 특별한 여행기를 담고 있다.

본방송을 앞두고 ‘리얼 나우’ 측은 1일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를 통해 2년 만에 제주도로 완전체 여행을 떠난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의 셀프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셀프캠 영상에서는 아름다운 제주도를 여행 중인 위너 멤버들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셀프캠에 가장 먼저 등장한 강승윤은 “자연경관이 아주 멋진 곳에 왔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이어 이승훈이 셀프캠에 등장한다. 이승훈은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깜짝 스포일러를 투척해 시선을 강탈한다. 예상치 못한 스포일러에 당황한 강승윤은 동공지진이 난 모습을 보이며 “’리얼 나우’를 찍으러 왔다”라고 황급히 수습해 웃음을 유발한다.

다음으로 송민호와 김진우가 ‘리얼 나우’ 셀프캠에 소환된다. 두 사람은 “여기는 어딘가입니다”, “안 알려줄 건데요”라고 장난기 가득한 대답으로 강승윤을 다시 한번 당황케 만들어 폭소케 한다.

그러면서 이승훈은 2차 스포일러를 터뜨리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강)승윤이가 오늘 대박이었다. 사고뭉치”라고 말한 것. 과연 강승윤이 ‘리얼 나우’ 촬영 중 어떤 사고를 쳤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얼 나우-위너 편’은 오는 14일부터 매주 목, 금 오후 6시에 NOW. 앱에서 첫 공개된다.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웨이브), seezn(시즌)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NOW.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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