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이 7일(현지시간) 골든스테이트의 홈구장(샌프란시스코 소재) 체이스센터에서 진행된 LA 레이커스와의 경기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쳤다.
아시아 가수 사상 최초로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뱀뱀은 '휠즈 업(Wheels Up)', '판도라(Pandora)', '라이드 올 다이(Ride or die)'무대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뱀뱀은 수많은 NBA 팬들과 K-POP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홈경기장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휠즈 업(Wheels Up)'을 최초 공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