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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유기숙 낭송가의 신석정 시인의 ”역사“를 낭낭한 목소리로 감명 깊게 낭송하였다.
미주 예총의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는데 문학 대상은 김부배 시인, 유양법 시인, 신동일 시인과 문정숙 시인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미주 미협수상자는 이유연시인, 최중환 시인, 오순옥 시인, 안중태 시인, 김상미 시인, 차경녀 시인, 최옥화 시인, 김민채 시인, 신재화 시인이 수상하였다.
또한, 미주 미협미술대상에는 오후자 화백, 손영란 화백, 강길회 화백을 비롯한 작가들이 수상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황봉학 시인의 ”연리지“를 오순옥 낭송가의 화려한 시낭송을 감명 깊게 들을 수 있었으며 이춘종 연주가의 펜풀룻 연주로 본행사를 더욱 빛나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