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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청소년문화의집 바리스타 동아리 '커몽'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카페 음료 개발 ‘버블티 편’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훌륭한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 바리스타동아리 '커몽'에서는 지난 4월 16일 ‘카페 음료 개발 - 버블티 편’을 진행했다.

다양한 카페 음료를 직접 만들어 맛보며, 최고의 한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친구가 만든 음료들을 맛보고, 모양과 조리법을 공유하는 시음회를 통해 오늘 최고의 한잔을 선정하기도 했다.

'커몽'은 올해 2기 청소년들을 새로이 모집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교육, 청소년 휴카페 메뉴 개발, 찾아가는 일일카페,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대면 활동을 해서 너무 좋았고 내가 만든 버블티를 친구들이 직접 먹어보고, 서로 레시피를 공유하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커몽 BEST 메뉴’들은 향후 여주청소년문화의집 휴카페 메뉴로도 구성하여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여러 청소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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